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분관 청년 음악가 재능기부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 열린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늘 편안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분관 청년 음악가 재능기부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분 작성일24-07-22 16:00 조회352회 댓글0건

본문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은 지난 15일, 작년 9월 개관하여 가내마을 5단지 아파트에 위치하고 있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분관’에서 ‘청년 음악가 재능기부 가내마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가내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가 주관하고 ‘한국음악나눔재단’이 주최하며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대학교’에 후원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음악회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자 ‘2023년 스트라빈스키 국제음악콩쿨’ 1등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니키타’와 오페라 춘희(베르디), 라보엠(푸치니)의 주역가수로 출연하였던 우즈베키스탄 소프라노 ‘시토라’를 비롯해 호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소프라노 ‘사공 서현’이 무대에 서며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였다.
 
 대공연장을 가지 않으면 일상 생활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란 어려운 부분이며 더군다나 어르신이 많이 살고 계신 가내마을 5단지 아파트내 가내분관에서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다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한국음악나눔재단 조인진 이사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가내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의 노력을 통하여 본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고 지역주민 80여명이 가내분관 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본 공연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을 비롯해 총 9곡의 클래식 명곡대향연이 이어졌고 피아니스트의 멋진 연주와 소프라노의 놀라운 가창에 본 공연의 참석한 주민들은 공연 중간 중간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1시간이 넘는 공연은 단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이 지나갔다. 지역주민들은 ‘브라보’를 연신 외쳤고 공연을 마쳤을 때 주민들은 ‘앵코르’를 외쳤다. 앵코르 공연으로 소프라노 ‘시토라’와 피아니스트 ‘니키타’가 한곡씩 공연을 더 진행하였고 본 공연은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을 마친 후 본 공연을 진행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김동국 관장은 ‘예술의 전당을 온것만 같았다. 오늘 느낀 감격과 감동이 참석하신 모든 주민분들게 동일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 현장 일선에서 주민분들께 음악 공연을 통한 감동과 감격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