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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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정복지관 작성일13-12-09 14:33 조회37,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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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구세군 자선냄비 이마트에서 시종식 가져 12월 6일(금)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 이마트 평택점과 협력하여 이마트 1층 고객센터 앞에서 ‘구세군 자선 냄비 이마트 시종식’을 가졌다.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김동국 관장(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권봉재 인사파트장(이마트 평택점)의 시종식으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구세군 자선 냄비 행사’ 는 11월 27일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시종식을 하고 12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이라하여 전국적으로 자선냄비 행사를 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12월에만 실시하였는데 올해부터 연중모금으로 바뀌었다. 이 행사는 사회적 역할과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 외 7명이 참석했으며, 이마트에선 권봉재 인사파트장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국 관장(합정종합복지관)은 “올해도 국민들의 지지를 통해서 행사가 잘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 올해 목표액은 55억원으로 경기남부지역은 4억입니다. 목표액이 달성되어 추운겨울 남부지역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앞으로 꾸준한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지속되어 이웃사회가 따뜻해지고 추운겨울 사람들의 마음속에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 대학생 기자단 기용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