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 52전대 양양함의 따뜻한 어르신 섬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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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정복지관 작성일14-12-12 16:29 조회31,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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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11일에는 해군작전사 52전대 양양함(서상규 함장)에서 평택시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김동국 관장)에 방문하여 함대의 해군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군함을 타고 나라를 지키는 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평택항에 정박한 잠시의 시간을 내어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추운날씨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식판을 나르고 씻으면서 자원봉사를 하셨습니다. 한번 바다에 나가면 200일 정도는 가족을 못 만나는 시간이 많은데도 육지에 와 있는 잠시의 시간에도 봉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해군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바다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이 날 해군들이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습에 어르신들은 자식같다며 더욱 반겨하시며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