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장재오)에서는 지난 9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에 전달하였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에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추석맞이 필수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재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명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국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꾸준히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에 감사드린다며”며 이번 지원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2008년부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